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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입주인 만큼, 애정이 컸던 리더스시티 4블럭이었는데요.
그래서인지 모든 일정에 관심이 컸던 거 같아요.

CTSA 박람회 업체를 접하기 전 이런저런 인터넷 검색도 많이 해보고, 주변 지인들의 말도 들으면서 반신반의로 방문하게 된 이 곳.
걱정과 우려했던 것보다 훨씬 더 낯설지 않게 여러 업체들을 한 장소에 차례대로 상담하기 좋게 모여두고,
자리 배치도를 나눠 줌으로서 찾아가기 쉽게 해 두고,
관심을 가질 수 있게 이벤트를 가지는 등 체계적으로 이루어진 이 곳에 더 큰 매력을 느낄 수 있게 되었어요.

박람회를 통해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여러 업체들이
있다는 것을 알았고, 훗날 계획한 곳들 “조명 & 입주청소 & 커튼 & 리바트 & 인터넷 & 방충망” 시공을 하다가 보니
꽤나 유명했던 곳에서 마음에 든 모든 것들을 저렴히 잘 한 것 같아 만족이 컸습니다.
처리도 빠를 뿐더러, 일정 최대한 내 상황에 맞게 잘 맞춰주시고,
혹시나 A/S가 있더라도 끝까지 책임을 다해 해결해 주셔서, 물건만 파려고 하는 게 아닌 진심이 엿보었던 거 같아요.

예전 박람회에 안 좋았던 인식
(비싸기만 하다, 남아도는 물건들만 파는 것처럼 튼튼하지 않을 뿐더러 하고나면 질린다 등)
들을 많이 개선하면서 보안해 나아간다는 점이 더욱 신뢰가 됐고, 믿음이 갔습니다.

지금까지 크나큰 문제 없이 잘 사용하는
중이며, 보면 볼수록 만족감이 커져 집에 대한 애정이 더욱 더 커지는 중이네요. ^^

박람회라는 거에 처음이신 분들도 전혀 거부감 없이 이용해봐도 무관하실 거라 추천을 드리고,
CAST 업체 분들께서도 많이 많이 번창하시기를 응원합니다.

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뛰어주셔서 고생 많으셨어요. 감사합니다.